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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김소은에게 은혜 입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밤선비 심창민

'밤선비 심창민'

김소은이 ‘밤을 걷는 선비’ 17회에서 심창민을 살리려 이수혁의 여자가 됐다.

9월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17회(극본 장현주/연출 이성준)에서 최혜령(김소은 분)은 이윤(심창민 분)을 지키기 위해 귀(이수혁 분)와 거래했다.

귀는 조양선(이유비 분)의 피를 먹은 김성열(이준기 분)의 폭주에 큰 상처를 입고 다른 꿍꿍이를 세웠다. 그 사이 이윤은 조양선의 도주를 도우며 귀의 명령에 거역했고, 그런 이윤에게 수향(장희진 분)은 최혜령의 귀의 사람이니 조심하란 정보를 남겼다.

왕이 된 이윤은 귀를 없앨 타이밍을 노리기 위해 고개 숙였지만 조양선(이유비 분)의 죽음위기를 두고 보지 못했다. 이윤은 관군들 앞에서 조양선의 도주를 도우며 귀의 명령을 어겼고 결국 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이날 방송 말미 왕좌에 오르는 귀와 그 옆을 지키는 최혜령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모았다.

'밤선비 심창민'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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