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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배수영 개인전 ‘Take The Ego’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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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설치미술가 배수영 개인전 ‘Take The Ego’가 9월 21일까지 서울 북촌로 나무 모던&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영화 ‘어벤져스’에서 제목을 따온 ‘Co-Vengers’ 등이 전시된다. 태극 무늬를 중심으로 이순신·안중근·김구 등 ‘영웅 군단’의 이미지를 펼쳐 놓았다. 미술평론가 서성록은 “배수영을 실내와 실외, 사적인 영역과 공공의 영역, 평면과 입체를 종횡무진 오가는 다재다능한 미술가”라고 평가했다. 02-745-2207.

◆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는 제6회 다산다인상 후보를 추천받는다. 다산(茶山) 정약용의 차 정신을 기리고 차 문화를 진작시키기 위한 시상 제도로 차 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9월 15일까지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02-545-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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