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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전창진 진실게임 사상 최대, 골동품 투자의 실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 전창진 진실게임
감독상 5회 수상, 정규리그 4회 우승 등 명실상부 프로농구 최고의 우승청부사 전창진 감독.
그가 지금 승부조작 스캔들에 휘말렸다!

전창진 감독이 3억 원의 사채를 빌려 불법 스포츠 도박에 대리 베팅하고,
심지어 자신의 팀이 지도록 승부를 조작하고 경기 정보를 제공했다는 혐의다.
하지만 전창진 감독은 일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자료로 이른바 ‘대포폰’을 제시했다.
관련자들의 수십만 건의 통화내용을 분석해
전창진 감독이 대포폰을 이용해 대리베팅을 지시한 혐의가 포착됐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대포폰 통화내역을 입수해 검증해보기로 했다.
과연 대포폰 통화내역 속에는 진실을 밝혀줄 단서가 숨겨져 있을까?

이와 함께 승부조작 의혹 경기들을 전문가와 함께 집중 분석해보기로 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전문가는 전 감독의 운영방식에 몇 가지 의혹을 제기했는데...

2013년 강동희 감독의 승부조작 사건에 이어 연이어 터진 농구 승부조작 사건!
진실을 둘러싼 공방, 그 의혹들을 하나하나 풀어본다

# 사상 최대 골동품 투자의 실체
중국 고가의 골동품에 투자하면 반년 만에 투자금이 32배로 불어나는 사업이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른바 ‘사상 최대의 골동품 투자 사업’은 지난해 9월,
중국으로부터 시작해 20여만 명이 투자하고, 현재 한국에만 만 명이 넘는 투자자가 생겨 성황 중이라는데...
최근에는 일본과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로까지 그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투자자들에 따르면 ‘염황’이라는 투자회사는 실제 중국에 골동품 거래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전시된 골동품도 진시황이 쓰던 금관부터 개당 4천억 원에 이르는 당 태종
금 베개까지... 그 가치만 무려 1경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예산 27년 치와 맞먹는 셈이다!

엄청난 규모의 투자회사, 그리고 안정된 수익보장이라는 홍보에
투자자들은 수천에서 수억대까지 빚을 내 투자하고 있다.

과연 이 골동품 투자사업의 실체는 무엇일까?
중국 현지 취재로 밝혀진 골동품의 진위 여부와 투자사업에 대한 충격적인 실체!

8월 23일 밤 11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전창진 감독의 승부조작에 대한 진실과, 고가의 미술품으로 사람들을 현혹한 사상 최대 골동품 주식 투자 사기의 실체 추적을 위해 끈질기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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