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가족] 아들과 인라인 스케이트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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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옆집엔 늘 자상한 남편, 좋은 아빠만 사는 거야!" 이런 푸념 해본 적 없으세요? 일주일 내내 직장에서 시달린 가장을 주말까지 들들 볶는 식구들이 야속했던 적도 많으셨겠네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가장의 자리가 원래 그런 걸. 이번 주말부턴 생각을 아주 조금만 바꿔보세요.

좋은 남편.아빠되기가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마세요. 중앙일보 week&팀 노재현(45)팀장이 여러분과 함께 '멋진 가장되기'에 도전할테니까요. 자, 오늘 주제는 아들과 함께 인라인 스케이트 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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