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회장 5만원짜리 상품권 돌린 사연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본대로 들은대로]

최근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과 그 일가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신격호 회장이 작년 서울 강북의 S대학병원에서 한 달간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감기 증세로 VIP병동에 입원했는데, 거의 거동을 할 수 없고 누워만 있는 상태였다고. 한국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해 괜찮냐 같은 간단한 의사소통도 일본어 통역이 항시 붙어다니면서 의료진, 간호부와 의사소통. 퇴원 시 의사와 간호사 등에게 고맙다며 큰 후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5만원 짜리 상품권을 몇몇에게 돌리고 나갔다고. 역시 짠 롯데답다는 뒷얘기만 남겨.

[인기기사]

·비싼 돈 들여 보관했더니…제대혈 논란 '시끌' [2015/08/10] 
·롯데 신격호 회장 5만원짜리 상품권 돌린 사연은... [2015/08/10] 
·약국도 디자인 시대…고정관념 깬 약국들 [2015/08/10] 
·광동, 美 판매 1위 비만약으로 비만치료 시장 진출 [2015/08/10] 
·시장규모 33억달러…걸음마 못 뗀 우리나라 [2015/08/10] 

편집부 기자 webmaster@jhealthmedia.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