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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양산업 메카로 비상하는 사천시 송도근 시장의 희망 로드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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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선진도시’라는 슬로건과 ‘시민이 먼저’라는 시정지표 아래 소통과 화합 · 단결로 강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발로 뛰는 민선 6기 송도근 시장의 희망 로드맵은 현재진행형이다.

취임과 동시에 청신호가 하나 둘 켜지면서 송도근시장은 12만 사천 시민과 더불어 20만 강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7대 분야 84개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사천시를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부상시켜 지역경제는 물론 사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송도근시장. 공약이 하나씩 이루어지며 항공 해양관광 선진도시 사천을 건설하는 가시적인 결실이 나타나면서 송시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은 자신감에 차 있다.

임기 동안 안주하지 않고 목표에 매진하겠다는 송도근시장은 “국가항공산단 확정을 통해 우리 사천이 ‘한국의 시애틀’로 불릴 대표적인 항공도시로 급부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잇단 국책사업 낭보

사천시는 △국가 항공산업단지 확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민군(民軍) 겸용 소형헬기 개발사업 기술협상 타결 △한국형전투기(KF-X ; Korean Fighter Experimental) 개발사업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 등 잇단 국책사업에 선정 됐다.

KF-X사업이 본격화되면 경제적 창출효과는 90조원에 이르고, 연인원 30만 명의 고급 일자리 등 고용 창출 효과가 지대하다. 시는 40년 만에 이뤄낸 항공산업국가산업단지 확정에 이어 (주)KAI가 한국형전투기(KF-X) 개발사업 우선 협상 대상 업체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항공 우주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지전적인 송도근 시장의 핵심 시책

국토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소도시 미래의 사천을 우뚝 세우는데 남은 여생을 바치겠다는 송도근 시장. 사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말단 공무원으로 출발해 국토부에서 근무하면서 대학과 대학원을 마쳤으며, 9급에서 1급 공무원까지 올랐다. 38년을 국토를 개조하는 일에 종사했으며, 퇴직 후 고향에 봉사하고 싶어 내려와 민선 6기 시장에 당선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강소도시 도약에 부풀어있는 사천 시민들은 송시장이 공무원 재직시 청와대를 비롯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두루 역임한 이력을 십분 발휘해 역대 어느 시장보다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사천시로 탈바꿈시킬 것이란 기대에 한껏 고무돼있다.

사천시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양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삼천포대교의 절경과 싱싱한 수산물은 인근 시군의 관광객은 물론이고, 중부권 관광객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자원이다. 해양관광과 더불어 송도근시장이 미래 전략으로 사활을 걸고 있는 또 다른 축인 항공산업은 이미 입도선매한 상태다.

이밖에도 송시장은 찾아가는 복지행정 및 희망나눔서비스 운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대상자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시키며, 건강 검진팀, 농기계 수리팀, 이동 목욕봉사팀, 생활민원팀 등 취약지역으로 찾아가 대민 현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택시 100원 요금제’를 통해 대중교통 운행이 불편한 벽지마을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택시 업계와 시범운행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시의 핵심 시책 및 주요사업은 웃음 주는 희망 복지, 매력 있는 체육·문화·해양·관광, 균형 있고 특색 있는 지역개발, 꿈을 여는 명품교육, 시민 섬김 열린 시정 구현과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항공산업 특화단지, 항공 R&D센터 건립 등이다.

이같은 각종 주요사업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희망 사천 로드맵’을 위해 송도근시장은 적재적소에 예산을 편성하면서 20만 강소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시민과 더불어 완주를 목표로 희망레이스에 도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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