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아내 윤승아 "내가 먼저 대시했다" 깜짝 발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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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윤승아 [사진 윤승아 SNS]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의 아내 윤승아의 솔직 고백이 다시금 화제다.

윤승아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무열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당시 윤승아는 "원래 내가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몇 년 전 공연을 보러 갔다가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
이어 윤승아는 "그렇게 팬으로 있다가 몇 년 뒤 우연히 만나게 됐다"라며 "내 친구와 그분(김무열)이 아는 사이였다. 사실은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윤승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파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편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무열과 윤승아는 한적한 파리의 골목 테이블 앞에 앉아 서로를 마주보고 웃고 있다.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인다.

현재, 김무열은 현재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비상한 두뇌와 특수부대 출신의 뛰어난 운동능력을 겸비한 김도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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