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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늘 서울 최고 35도 … 내일은 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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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4.3도까지 치솟는 등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0일 관광객들이 청계천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건 올 들어 처음이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1일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에 이르는 등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원 ·춘천 등의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12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무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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