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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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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7면

최군은 범인이 달아나자 피해품이 없어 신고하지 않았으나 제기동경동시장에서 생선횟집을 경영하는 숙모 김정자씨(33)가 하오 11시30분쯤 집에 돌아와 강도사건을 전해 듣고 최군을 시켜 집에서 5백m떨어진 종암파출소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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