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병호(29)가 6월에만 홈런 9개를 몰아치면서 롯데 강민호(30)와 함께 홈런 공동선두(24개)에 올랐다.
지난주 한화 김태균(33)은 4경기에서 4홈런·10타점을 몰아쳤다. 5월까지 NC 테임즈, 삼성 나바로 등 외국인 타자들이 주도했던 거포 싸움에 국내 선수들이 합류했다. 파워 랭킹은 지난 한 주간의 경기력을 반영한 팀 순위.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넥센 박병호(29)가 6월에만 홈런 9개를 몰아치면서 롯데 강민호(30)와 함께 홈런 공동선두(24개)에 올랐다.
지난주 한화 김태균(33)은 4경기에서 4홈런·10타점을 몰아쳤다. 5월까지 NC 테임즈, 삼성 나바로 등 외국인 타자들이 주도했던 거포 싸움에 국내 선수들이 합류했다. 파워 랭킹은 지난 한 주간의 경기력을 반영한 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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