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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주유소 관리 전담 조직 운영, 현장 중심 경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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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현대오일뱅크 땡스팀은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5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주유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최초의 민간 정유사다. 1964년 창사 이래 반세기 동안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과 안정 수급을 위해 매진해 왔다. 현대오일뱅크는 종합 중공업회사인 현대중공업 가족이 되면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제시설 고도화율을 확보했으며 연산 140만t 규모의 방향족(BTX), 윤활유, MX제조, 유류저장 사업 진출을 통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이다.

전국 각 지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17명의 MD(Market Designer)는 현대오일뱅크만의 고유한 서비스 조직이다. 주유소의 전반적인 서비스와 지역 제휴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고객 관점에서 주유소의 서비스와 환경을 개선하고자 온라인 서포터즈, 멤버십 모니터링 요원을 포함한 고객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유소의 현장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맞춤식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웰컴팀과 주유소 현장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격려하는 ‘땡스팀’이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과 현장 중심의 영업활동 강화를 위해 문종박 사장을 시작으로 임직원 모두가 매년 주유소 현장에서 10시간씩 일하며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2011년 임직원 급여를 재원으로 조성한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을 설립했다. 매달 급여의 1%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다. 현대오일뱅크는 모기업인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으로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에 기금을 출현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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