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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에스타, 엄마·아이가 함께 꾸미는 주얼리 장인이 유럽 감성으로 만들었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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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꼼에스타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겨울왕국·어벤져스 등 다양한 캐릭터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꼼에스타]

사랑은 때때로 특별한 선물을 필요로 한다. ‘꼼에스타’는 아이의 탄생과 성장 등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주얼리에 새겨 오래도록 기념하려는 소망에서 시작됐다. 꼼에스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동과 가치가 더해지는 선물이 된다.

주얼리 브랜드인 꼼에스타는 국내 최초로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앤 베이비’ 스토리로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다. 꼼에스타 제품은 세공·제련·감정 등 숙련된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다.

꼼에스타는 유러피언 감성을 지닌 주얼리 브랜드다. 패션의 중심지인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 시즌 유럽의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고 유럽의 전통 주얼리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유럽 감성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의 디자이너와 협력해 품평회를 거친 우수한 디자인만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꼼에스타의 모든 제품은 맞춤형식으로 제작된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탄생석, 각인 서비스, 사이즈 조절 서비스 등 주문제작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중후반의 임신·출산을 앞둔 부부와 백일이나 돌을 앞둔 젊은 엄마와 아빠는 물론 아기 선물을 찾는 조부모·친척 등이 주고객층이다.

유아를 위한 제품군으로는 우리나라의 돌잔치 문화를 위한 돌반지 제품군과, 아이의 특별한 생일을 위한 탄생석과 인그레이빙 제품군이 있다. 탄생석은 개인적 취향을 반영하여 제작한다. 탄생석에 해당하는 보석이나, 선호하는 컬러를 최대한 반영해 맞춘다. 인그레이빙 제품은 시간이 더할수록 의미가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이 원하는 소중한 메시지를 각인해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탄생 당시의 날짜, 시간, 아기 몸무게, 이름이나 태명 등을 주얼리에 새겨준다.

꼼에스타의 모든 제품은 성인이 될 때까지 보관·착용하는 것을 목표로 세척이나 사이즈 조절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마다 보석이나 디자인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고객과 상담을 통해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반지의 크기를 조절해주는 리사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아동 모두를 위한 제품군으로는 곰돌이·토끼·왕관·하트 같은 깜찍한 캐릭터 제품이 있다. 또 실버·골드 제품군과 별자리·12지신 등 탄생의 스토리가 담긴 제품군이 있다. 이밖에도 성인을 위한 제품군으로 셀레브레이션 시리즈 제품과 부모님을 위한 다이아몬드와 진주 시리즈 제품군, 웨딩을 위한 커플 다이아몬드 제품군이 있다.

최근 꼼에스타는 디즈니& 마블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겨울왕국과 어벤져스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겨울왕국 엘사 캐릭터 주얼리가, 올해는 어벤져스 캐릭터 주얼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꼼에스타는 오는 26일부터 각 매장별로 정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젤리백(작은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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