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건강 양호 오늘 각료회의주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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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닐라로이터=연합】「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건강상태가 아주 좋으며 집무를 다시 시작할 채비를 하고있다고 그의 부인「이멜다」여사가 7일 말했다.
「이멜다」여사는 그녀를 방문한 중부 필리핀의 작가단을 맞아『대통령 주치의들은「마르코스」대통령이 8일 각의를 주재함으로써 일과를 시작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힌것으로 필리핀 대통령궁이 전했다.
그녀는『X레이를 찍어봤더니「마르코스」대통령의 폐는 깨끗했으며 그의 건강은 아주 양호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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