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 계속하면 심폐기능 향상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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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에어로빅 댄싱을 규칙적으로 실시한 결과 심페기능등이 크게 나아졌다는 보고가 나왔다.
제주 서귀여고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1,2년생 5백명을 대상으로 하루 9분간씩 에어로빅 댄싱을 계속 실시한 결과 1학년의 평균 폐활량이 실시전(3월) 의 2천3백10cc에서 10월에는 2천5백53cc로, 1백m 달리기 기록은 19초1에서 18초2로, 안정시 맥박수는 1분간 평균 80회에서 74·4회로 각각 향상되었으며 2학년의 경우도 비슷한 체력향상 효과를 볼 수 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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