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오사까간에 새 카페리항로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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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신성순특파원】 한일양국은 3일 일본운륜성에서 회의를 갖고 부산∼오오사까(대판) 간에 새로운 카페리항로를 개설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에는 합의했으나 운영방식등에 관해서는 내년 3월에 다시 논의키로 했다.
부산∼오오사까간의 카페리항로 개설은 한국의 국제페리사가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이에관한 정부간 협의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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