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비누·혁대 등·외국상표제품 6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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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업진흥청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상표제품 6개 품목에 대해 품질비교평가작업에 들어갔다.
조사대상품목은 테니스라케트·스포츠의류·화장비누·라이터·진바지·가방류·혁대 등 외국상표제품으로 국산품의 2∼3배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들이다.
공진청은 지난달에도 넥타이 등 4개 품목에 대해 품질을 조사, 국내 상표제품과 외국상표제품이 비슷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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