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성준, 달달한 키스신으로 사랑만은 잡았다!

‘상류사회’ ‘유이’ ‘성준’

‘상류사회’ ‘유이’ ‘성준’

유이 성준의 키스신으로 ‘상류사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4회는 전국시청률 8.2%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보다 0.5%P 오른 수치로 ‘상류사회’는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류사회’에서 윤하(유이 분)는 하나뿐인 오빠이자 혜수(고두심 분)의 유일한 꿈이었던 경준(이상우 분)의 죽음을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경준(이상우)은 대외적으로 윤하(유이)와 함께 여행을 했지만, 사랑에 빠진 윤하(유이)에게 자유를 주고자 홀로 여행을 떠나 의문의 사고를 당했다. 그런데 시신조차 찾을 수 없는 실종사로 사건이 끝나 가족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에 윤하(유이)는 준기(성준 분)와의 연애로 행복함을 느낄 새도 없이 삶의 의욕을 잃었고 이별까지 결심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바꾼 준기(성준 분)의 계산된 배려로 사랑은 지키게 됐다.

한편 혜수(고두심)는 경준을 잃고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함께 여행을 떠나려 했던 윤하(유이)를 원망하며, 두 모녀는 갈등 관계에 놓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상류사회’ ‘유이’ ‘성준’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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