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이자 서예가이며 문필가인 서봉 김사달박사 (사진·제중의원원장) 가 29일 하오4시30분쯤 서울신림9동241의57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57세.
김씨는 국졸학력이지만 독학으로 의사와 박사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 수필가로 명성을 얻기도 했고 서예부문국전초대작가를 지내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 조남순여사와 2남1녀. 발인 12월3일 상오8시30분, 장지 충북괴산군청천면 선영. 연락처 885-3959 89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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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자 서예가이며 문필가인 서봉 김사달박사 (사진·제중의원원장) 가 29일 하오4시30분쯤 서울신림9동241의57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57세.
김씨는 국졸학력이지만 독학으로 의사와 박사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 수필가로 명성을 얻기도 했고 서예부문국전초대작가를 지내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 조남순여사와 2남1녀. 발인 12월3일 상오8시30분, 장지 충북괴산군청천면 선영. 연락처 885-3959 89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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