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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달 일대기 출판 연
박형규 민자당정책평가위원은 15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엠버스 클럽에서 최근 출간한 고 김사달 박사의 일대기『영광은 햇빛처럼』출판기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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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에 서적기증
◇조남순 여사(고 김사달 박사 미망인)는 최근 김 박사가 소장하고 있던 의학·문학서적 2천 6백권을 청주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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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달박사 별세
의사이자 서예가이며 문필가인 서봉 김사달박사 (사진·제중의원원장) 가 29일 하오4시30분쯤 서울신림9동241의57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57세. 김씨는 국졸학력이지만 독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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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인생」사는「팔방미인」김사달 박사|여력 모아 "마지막 서화전" 준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무엇인가 큰일을 남겨놓고 싶습니다.』 고학으로 의사가 되고 서예가· 문필가로서도 일가를 이룬 입지전적「팔방미인」의학박사 서봉 김사달 박사 (57·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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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붓글씨 쓰고 매사에 중용 지켜
과유불급-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이것은 서예가·수필가이자 의사인 서봉 김사달 박사(55·제중의원 원장)의 생활 철학이자 건강의 도. 나이에 비해 주름살 하나찾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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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에
아침 창 열 뜨리면 바람이 이마에 차다 춘난도 새롯한 촉을 잊었던듯 내어밀고 머얼리 미루나무 숲엔 연록의 결, 봄물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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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괴산-음성
공화당에서 3선의 김원태(공화) 의원이 나이(67세) 등으로 사면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 특색. 마사회장과 국회 문공위 전문위원직을 각각 사퇴한 오용운 씨(전 충북지사) 및 김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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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샌드위치」인가" 국회전문 위원 자화상
『국회 전문위원이야? 신민당 전문위원이야?』 지난번 정부에서 내놓은 세법개정안의 전문의원 심사보고가 신민당 주장과 같대서 여당권불만이 치솟았고 결국은 사무총장의 전문위원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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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달·안동오 합작|9일부터 도화전
김사달 박사 (박애 병원장·국회 전문 위원)가 민속 백자의 산지인 번천요의 안동오씨와 합작으로 9일∼15일 신문 회관에서 도화전을 연다. 『청화백자장사홍매도구호』등 1백여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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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의학박사
전문의 김아무개에게 보다는 김 박사에게 진찰 받기를 원하는 것이 환자들의 통념이다. 의학박사는 무슨 병이든지 무불통달로 잘 고치는 줄 아는 이가 많다. 적어도 박사쯤 됐으면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