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동물에게도 에어로빅을…』미국서 출판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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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에어로빅이 만능시대에 접어들었다. 사람을 위한 에어로빅이 호황을 누리게되자 이번엔 『애완동물에도 에어로빅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페트 에어로빅』이란 책까지 출간돼 화제다.
화제의 책은「제인·폰더」가 쓴 『페트엑서사이즈』와 16년간 2만2천여종의 애완동물을 키워온 둥물애호가 「워런·엑스타인」씨가 쓴 『패트 에어로빅』이 바로 그것. 『패트 에어로빅』은 동물과 사람이 함께 음악에 맞추어 운동을 하는것. 「엑스타인」은 그의 저서에서 부인 「페이」씨를 직접 등장시켜 고양이 개·새·오리·멧돼지와 함께 에어로빅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있다.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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