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움짤] '냉장고를 부탁해'의 웃김 담당, 샘킴 잡는 김풍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허셰프에 빙의해 바나나를 까는 김풍

어디선가 특사이즈 휘퍼를 가져와 열심히 젓고 있는 중.

지켜보던 샘킴도 빵 터짐

웃기기 미션 성공했으니 휘퍼를 조용히 내려놓는다.

'냉부'에서 웃김 담당이지만,
유일하게 이 셰프 앞에서는 어깨가 하늘로 솟는 김풍이었으니…

샘킴 VS 김풍, 김풍 VS 샘킴!
이 두 사람이 바로 세기의 라이벌(?) 전을 펼칠 예정!

어금니 꽈악 깨물며 어쩐지 긴장된 표정을 보여주는 샘킴.
이미 샘킴은 김풍과의 맞대결에서 2번 꺾인 뒤라, 기도 꺾여있다능…

샘킴 앞에서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 따라잡는 김풍

마늘 다지기도 뙇! 이연복 셰프처럼 뙇!

은 가까이서 봤더니 엉망진창…^^

원조가 확실히 다르긴 달라

"마늘아 이렇게 밖에 못 다져서 미아내(글썽)"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정형돈의 응원

말 듣자마자 깐족 시전하는 김풍

이연복 셰프가 빙의된 김풍, 샘킴은 이길 수 있을까?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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