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교육장이 자살 장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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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광주=연합】11일 하오 8시40분쯤 광주시 산수3동 무등산입구 전망대앞길에서 전남 장흥군 전 교육장 김영철씨(58·광주시 동구 지산동727의16)가 도로 옆에 설치된 가드레일에 전기줄로 목을 매 숨진 시체로 발견됐다.
김씨는 지난 3월 장흥군교육장으로 부임, 근무해오다 근무태도 불성실 등을 이유로 10일자로 직위해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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