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수 교무 ‘자랑스런 영란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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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원불교 박청수(78·사진) 원로교무가 ‘자랑스런 영란인’에 선정됐다. 89년 역사의 전주여고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자랑스런 영란인’상을 올해 처음 제정했다. 영란은 전주여고 교표에 있는 세 송이 꽃의 이름이다. 27회 졸업생인 박 원로교무는 종교지도자로서 헌신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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