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4개군 기준지가 고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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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내년에 경북 군위군등 14개군 1만3백5평방㎞에 기준지가를 고시키로했다.
지금까지 수도권등 50개시5만7천4백13평방㎞ (전국토의 58%)에 기준지가를 고시한 건설부는 연말에 경남진양군등 19개시·군 5천3백89평방㎞에 기준지가를 고시하는것을 비롯, 단계적으로 전국토에 걸쳐 모두 기준지가를 고시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내년에 기준지가가 고시되는 지역은 경북 군위·안동·청송·영양·경산·성주·청도·금릉·선산·상주·문경·예천·영풍·봉화군등 14개군으로 전국토의 10%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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