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스완지시티 ‘올해의 선수’ 선정
기성용(26)이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기성용은 21일(한국시간) 스완지 팬들이 선정한 시즌 MVP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인 최다골(8골)을 기록하며 스완지시티의 중원사령관으로 맹활약했다.
조진호 대전 감독, 성적 부진 책임 사퇴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조진호(42) 감독이 21일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2013년 대전을 맡은 조 감독은 2014년 K리그 챌린지 우승과 승격을 이끌었지만, 올 1승2무8패로 최하위에 머물자 사퇴의 뜻을 밝혔다.
스포츠윤리아카데미, 1급 지도사 연수
스포츠윤리아카데미(위원장 박주한 서울여대 교수)가 2015년 1급 스포츠윤리지도사 연수과정을 25일부터 서울 공릉동 서울여대 누리관에서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