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액 2천4백만불 미 수입 업자들, 세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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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산 컬러TV에 대한 미 상무성의 반덤핑관세 명령으로 미국 수입 업자가 미 세관에 현금 및 증권을 예치한 추정 액은 그 동안 2천4백10만 달러인 것으로 26일 밝혀졌다.
상공부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미 측 수입 업자가 미국 세관에 증권을 예치한 총액은 84년 4월30일까지 1천30만 달러이고, 84년 5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현금 예치한 총액은 모두 1천3백80만 달러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밖에 가전3사는 ▲81년에 1백7억4천3백만원 ▲82년에 1백28억1천만원 ▲83년에 3백35억5천5백만원을 신문과 방송 광고비로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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