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론칭 3주년 … 전국 매장에서 할인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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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의 3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 신성통상]

신성통상의 탑텐(TOPTEN)이 론칭 3주년을 맞이해 ‘3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탑텐의 옵션 벨트 반바지는 다양한 컬러는 물론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유지하면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트를 사용했다.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동시에 실용성을 추구했다. 옥스포드 셔츠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연인 혹은 부부끼리 리조트 커플룩으로 연출하기에 좋다.

탑텐의 마케팅팀에서는 “3주년 론칭 축하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품질과 합리적 가격,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탑텐의 3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프로모션 가격은 베이직 티셔츠 4900원, 폴로 티셔츠 9900원, 옵션 벨트 반바지 1만4900원, 반팔 옥스포드 셔츠 1만9900원. 자세한 사항은 탑텐 홈페이지(www.topten10.co.kr)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탑텐은 러블리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모두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탑텐의 원피스는 다양한 색상에 플로랄·도트·레터링·스트라이프 등 여러 가지 패턴과 프린트 기법을 적용했다. 스타일 또한 민소매와 반팔, 레이스 등으로 다양하다.

폴리 레이온과 데님, 린넨 등 소재까지 업그레이드했다. 자유자재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스트링을 이용해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탑텐 마케팅팀은 “간편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원피스는 맵시있고 활동적인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이라면서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탑텐의 원피스는 1만9900원부터 4만9900원까지 판매된다. 탑텐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