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데뷔 3년만에 첫 단독콘서트…"멋진 무대 알찬 공연 보여주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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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단독콘서트

에일리(26)가 데뷔 후 3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에일리 소속사는 오는 7월 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atal attraction(파탈 어트랙션)'를 열고 에일리의 콘서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에일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국가대표급 보컬로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이다. 에일리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더 강렬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콘서트에서 에일리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해 보다 알찬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3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에일리는 소속사를 통해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멋진 무대, 알찬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에일리의 첫 단독콘서트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티켓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에일리 단독콘서트'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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