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3·4호선 내년상반기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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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정당은 31일 당예결위를 열고 교통·체신부, 항만·철도청 소관 새해예산을 심의, 모두 1천2백79억원의 재정융자로 서울지하철3·4호선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키로했다.
또 호남선복선 이리∼전주간 43·9km의 내년개통을 위해 3백19억원, 경원선전철 성북∼창동간 개통을 위해 1백89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부산지하철 청룡동∼구덕간 23·5km의 개통에 3백50억원을 계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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