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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창건설 씨름단 해체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 신창건설 씨름단 해체

지난해 설날장사대회를 끝으로 민속씨름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신창건설 씨름단이 끝내 해체됐다. 신창건설 이준희 감독은 2일 "지난해 12월 27일 회사 측으로부터 팀 해체를 통보받았다"며 "소속 선수 10명도 과천 숙소에서 모두 나왔다"고 밝혔다.

*** FA 위재영, 총 8억원에 SK와 재계약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인 우완투수 위재영이 2일 원소속 구단인 SK 와이번스와 3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총액 4억1000만원, 옵션 9000만원 등 총 8억원에 재계약했다.

*** 하인스 워드, 5년 연속 1000야드 전진 실패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가 5년 연속 1000야드 전진을 눈앞에서 놓쳤다. 워드는 2일(한국시간) 피츠버그에서 벌어진 NFL 마지막 17주차 경기에서 40야드 전진에 그쳐 시즌 통산 975야드 전진을 기록했다.

*** 차범근축구상 대상에 김의도

축구 꿈나무 김의도(여수 미평초등 6년)가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과 소년한국일보,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제18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을 차지했다. 미평초등 주장인 김의도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전 동메달, 대구광역시장기 대회 우승, MBC배 추계 초등연맹전 준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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