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 운전 청소년 25명 사우디, 태형 10대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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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지역에서는 최근 10대 청소년 25명이 난폭 운전 혐의로 각기 매 10대를 맞는 태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들 청소년 가운데는 13세짜리 꼬마도 끼여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일간 암율지가 보도.
한편 외과의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사망사고의 첫째 원인이 교통사고이며 지난 한햇 동안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6천∼7천명이 사망했고 이중 70%가 사우디아라비아인이었다고.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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