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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찾은 사연 공개 '뭉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찾은 사연 공개 '뭉클'

러시아로 귀화한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30)가 아내 우나리와 함께 러시아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2015 MBC '휴먼다큐 사랑'의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에서는 한국 쇼트트랙의 파벌싸움 속에 러시아 귀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천재 빅토르안 안현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러시아 신혼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2015년 새해 종소리를 들으며 케이크 촛불을 껐다. 이어 우나리는 남편 안현수에 “새해 복 많이 받아 여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뽀뽀와 포옹을 나눴다.

특히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과거 힘들었던 시기 사랑을 키워나갔던 일화를 공개하며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안현수 우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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