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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자이언츠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Spring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 15일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와 함께 여름맞이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 유니크관 신규오픈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년과 달라진 15년 여름 패션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패셔니스타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연예인 조세호씨와 각종 패션 프로그램에출연중인 유명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씨가 함께한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매장에서 미리 선정한 각 의상은 박기량 등 롯데자이언츠의 인기 치어리더 4명과 함께 잠실역 트레비분수 앞의 특설 무대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여성패션부문 선임 상품기획자인 심지연 치프 바이어(Chief buyer)에 따르면, 올 여름 시즌에는 지난해 패션계를 휩쓸었던 놈코어(Norm-core : 평범한 옷차림으로 멋을 표현하는 트렌드 키워드) 열풍을 벗어나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 및 소재의 의상이 다시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름시즌 전통적인 인기 아이템인 원피스는 더욱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화사한 컬러감의 상품들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8층 리뉴얼 공사를 통해 총 42개(신규 29개)의 브랜드를 새롭게 오픈하며, 4CUS, RAG 등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지샥 등의 패션 잡화브랜드를 통해 젊은층의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트렌드의 상품을 다량 선보인다. 또,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편집샵 ‘라뉴’에서는 ‘하트포드(프랑스)’, ‘오또다메(이탈리아)’ 등 해외 라이징 브랜드 상품들을 통해 조금 더 고급스러운 라인의 여성의류들로 올 여름의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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