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9일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주권예비상장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금감위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신고서가 수리되면, 오는 7월께 상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광고대행 및 광고물 제작업체로 지난 1분기 매출 89억3천5백만원, 당기순이익 4억4천9백만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3백17.96%, 총발행주식수는 1백75만주며 공모주식수는 75만주, 주당공모가액은 2만~2만3천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