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영등포등 5개로변 백12만평 개발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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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시는 율곡노 청량리영등포등 5개지구 도로21km양변 1백12만5천여평을 도시설계방식으로 개발하기로하고 2억4천만원에 개발방안을 용역기관에 맡겼다.
도시설계란 각지역의 특성에 맞게 서울시가 건축물의규모·위치·형태·색깔·용도등을 구체적으로 지정, 무질서한 개발을 막고 각지역의특성과 미적감각을 살리기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토지주는 이 설계에따라 건물을 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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