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위원 백20명 선정|조계종 비상종단 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불교 조계종 비상종단 운영회의 상임위원회는 20일 하오 총무원에서 회의를 열고 공포된 종헌에 따라 교정회의 의원 1백20명을 선출하는 등 원로회의의 반발에도 불구, 당초계획을 강행키로 했다. 이날 상임위원회는 사실상 종단의 대권을 쥘 교정회의 상임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