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퇴임, 재야로 돌아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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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김중서 대법원판사(68)가 29일 상오 10시 대법원회의실에서 정년 퇴임식을 갖고 재야법조인으로 돌아갔다.
김 대법원판사는 48년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민사지방법원장, 대구고등법원강등을 거쳐 80년 대법원판사에 임명됐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직도 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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