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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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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마곡 대방디엠시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역세권 오피스텔 대단지가 분양 중이다. 대방건설이 B7-3,4블록에 짓는 마곡 대방디엠시티다.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전용면적 30㎡ 이하의 원룸형 오피스텔이 1049실, 33㎡이 넘는 투룸·스리룸 오피스텔이 232실로 총 1281실로 구성된다. .

 이 단지는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 7번 출구와 8번 출구 사이의 통로를 통해 지하철역에서 단지 내로 직접 연결된다. 최근 9호선이 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9호선 라인의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몸값 상승도 기대된다.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있다. 한강과 보타닉 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보타닉 공원은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다.

 마곡지구에서 보기 드문 투룸·스리룸을 갖춰 희소가치가 높을 것 같다.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전용 33㎡ 미만이 95% 이상이고 전용 33㎡ 이상 물량이 5% 수준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이 입주할 경우 투룸이나 스리룸 공급부족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지상 2층에 피트니스클럽·GX룸·실내골프연습장·코인세탁실·키즈룸 등 커뮤니티시설을 갖춘다. 지하 1~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과 은행·미용실·세탁소 등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단지 안에서 모든 활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각 실에 콤비냉장고·빌트인 드럼세탁기·광파오븐·전기쿡탑·비데·시스템에어콘(FCU) 등을 갖춘다.

디엠시티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 구입할 수 있다. 전용 24㎡ 기준으로 분양가가 1억4000만원대다. 계약금(분양가의 10%)인 14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 없이 투자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일반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다. 일반임대사업자 등록 때 건물분에 대해 10%의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오피스텔의 잔여물량 계약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간 임대료를 전액 보장해 준다. 대방건설이 시행과 시공은 물론 분양과 하자·보수까지 책임진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88-9970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TIP

●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 전용면적 24~64㎡ 1281실
● 24㎡ 분양가 1억40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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