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주부클럽 연합회(회장 정충량)는 가정의 달이자 스승의 날이 들어있는 5월을 보내며 지난달 30일 저녁 호텔신라 로패즈룸에서 여성계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배로는 이철경(전 여성단체 협회의회장), 이신덕(전 송죽고아원장), 김신실(전 YWCA연합회장), 모광숙(시인) 씨 등이 참석.
특히 모광숙씨는 불편한 몸을 휠체어에 의지하고, 참석. 후배들이 마련한 저녁 식사와 가야금 연주등을 즐겨 박수를 받았다.
김옥길 김애마 최이권 배상명 박화성 최정희 김영희씨도 초대되였으나 몸이 불편하거나 외국여행중이라 참석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