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핑 입찰 스스로 규제하자"|말썽 11업체 징계 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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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부가 한나건설 등 11개 업체에 대해 무더기 덤핑판정을 내린 것을 계기로 건설업계에 자율적인 덤핑규제움직임이 일고있다.
서울시내 건설업자 대표 15명은 11일 플라자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덤핑판정을 받은 11개 업체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는 한편, 이들 업체를 대한건설협회윤리위원회에 정식회부, 징계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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