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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임명진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시는 3일 올해 어린이상 및 청소년대상수상자로 동일여중1년 임명진양(14.사진)를 뽑고 본수상자11명, 작려상77명을 선정했다.
임양은 현재 혜명보육원의 원아로 국민학교6년동안 줄곧 우등생으로 반장을 맡아왔으며 83년 6월 시설아동사생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수상어린이들은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상장과 부상을 받게 된다.
본상수상자 11명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상: 고현호(남자국교6년) 한철민(대신국교6년) 박성현(풍인국교6년) 이종수(대곡국교6년) 박지훈(석관국교6년)
◇청소년상: 강석우(경동고2년) 김미선(주식회사신영근무) 홍은경(장훈여고3년) 치경선(선화예술교3년) 박상욱(경기고3년) 김현경(송곡여중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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