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인동일대 재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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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숭인동81일대(동묘맞은편) 불량주택지구가 재개발사업으로 새모습으로 바뀌게 됐다.
이 지구는 우창건설(대표이민하)이 재개발사업을 맡아 전체 대지 2천5백여평중 1천3백여평은 아파트지구로, 1천2백여평은 상가및 업무용빌딩지구로 개발한다.
이중 아파트지구에는 17,28평형 고층아파트 1백10가구를 지어 현주민들에게 분양하고 상가및 빌딩지구에는 지상6층,연건평 2천여평규모의 상가를 지어 분양하며 이와함께 연건평 5천여평의 l8층짜리 업무용빌딩을 내년말까지 지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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