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불만 장효조|4게임 출전중지 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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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 프로 야구위원회(KBO) 는 11일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 당한 삼성 장효조에게 11일부터 4게임 출전정지처분을 내렸다.
장은 지난 10일 대구에서 열린 대 OB전에서 3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오광소주심이 볼카운트 2-2에서 제5구를 스트라이크로 선언, 삼진 당하자 이에 항의하다가 퇴장 명령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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