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 교실 5칸 소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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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원주=연합】1일 새벽 2시20분 쫌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369 명윤 국민학교(교장 원훙규 58)에서 화재가 발생, 구관목조건물 5칸이 불에타 1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 됐다.
화재를 당한 명윤초등학교 구관교실은 1957년에 건립한 목조 기와 건물로 6칸중 5칸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은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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