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 태양광 발전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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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상지대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3억4000만원을 지원받는 등 4억9000만원을 들여 2006년 2월말까지 강의실이 많은 동악관에 시간 당 5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전력은 동악관에만 사용된다.

상지대는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설도 갖춰 이달말부터 기숙사(200실)에 공급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릴 계획이다.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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