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추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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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안중근의사 순국 74주년 추모식이 26일 상오10시 서울남산 안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윤치영) 주최로 유가족·각계인사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중근의사는 동양침략의 원흉 이등박문을 사살한 혐의로 일제에 체포돼 1910년 3월26일 여순감옥에서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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