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에 감화받는 수감자

□···KBS제3TV『새계의 다큐멘터리』(21일 밤8시)=「즐거운 동물원-오페라가수지망생앵무새 니노」.촬영반의「베이리」를 물어 중상을 입힌 상어, 오페라가수지망생 앵무새「니노」, 교도소 수감자들이 애완동물에게서 정서적 감화를 받는다. 어미의 주머니속에서 자라는 캥거루, 삵괭이와 토끼의 사생결단 경주, 심술천지 바다사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조람말, 산수박사「크리스티나」(조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