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여의도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엄수된 고 류옥우의원영결식에는 미망인 양정임여사 (68)와 장남 세진씨등 유가족과 3부요인, 여야의원, 야당당원등 5백여명이 참석.
유족헌화와 김영선국회국방위원장의 약력보고에 이어 조사를 읽은 채문식국회의장과 유치송민한당총재는 『고인은 평소 불같은 성격으로 불의를 매도했고 사재를 털어가며 야당의 가시밭길을 걸어 오셨던 분』이라고 추모.
이날 영결식에는 윤보선전대통령이 참석했고 전두환대통령이 조화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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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여의도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엄수된 고 류옥우의원영결식에는 미망인 양정임여사 (68)와 장남 세진씨등 유가족과 3부요인, 여야의원, 야당당원등 5백여명이 참석.
유족헌화와 김영선국회국방위원장의 약력보고에 이어 조사를 읽은 채문식국회의장과 유치송민한당총재는 『고인은 평소 불같은 성격으로 불의를 매도했고 사재를 털어가며 야당의 가시밭길을 걸어 오셨던 분』이라고 추모.
이날 영결식에는 윤보선전대통령이 참석했고 전두환대통령이 조화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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