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인사들도 줄이어 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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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고 유옥우 전민한당부총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강남구삼성동해청아파트 자택에는전·현직여야의원과 국무위원등이 줄을 이어 조문.
15일 유치송민한당총재가 제일 먼저 달려와 유족과 장례문제를 협의한 뒤를 이어 채문식국회의장·정내혁민정당대표워원·김종철국민당총재등이 문상.
정부쪽에서는 진의종국무총리가 16일 한강개발사업 및 올림픽시설물 시찰을 끝낸 직후 빈소를 찾는등 대부분의 국무위원이 다녀갔고 김영삼 이민우 신도환 정헌주 송원영씨등 재야정치인들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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