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아우스터리츠 전투 200주년을 기념하는 재연 행사가 3일 당시 전장이었던 체코 남부 슬라프코프에서 열렸다. 나폴레옹으로 분장한 참가자(맨 앞) 일행이 전투 장면 재연에 나서고 있다. 당시 전투복을 입은 3500여 명이 재연 행사에 참가했다. 뒤쪽에서 3만여 명의 관람객이 구경하고 있다.
[슬라프코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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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아우스터리츠 전투 200주년을 기념하는 재연 행사가 3일 당시 전장이었던 체코 남부 슬라프코프에서 열렸다. 나폴레옹으로 분장한 참가자(맨 앞) 일행이 전투 장면 재연에 나서고 있다. 당시 전투복을 입은 3500여 명이 재연 행사에 참가했다. 뒤쪽에서 3만여 명의 관람객이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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